2009년 03월 11일
Parallels 4.0

간밤에 결국 4.0을 39.99$에 질렀다. 이전 버젼인 패러랠즈3.0을 지금까지 잘 써왔던데다가, 조금 싸게(10$DC) 해준다는 떡밥에 그냥 넘어가 버렸다. 그래도 지르기 전에 애플포럼의 패럴4.0에 관한 글타래는 열심히 읽었다. 성능개선은 좀 더 열심히 써보면 자연 알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, 외형상 보이는 몇 가지 차이점만 일단 나열해본다.
1. 아이콘이 맥스럽게(?) 바뀌었음
2. VM 파일구조 변화: convert과정 필요(양에 따라 대략 45~6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음)
3. os x의 vm도 만들 수 있음: 위 그림에 잠깐 설명이 나오고 있음
4. (이건 원래도 가능했었는지 모르겠는데) Fusion등 몇 가지 VM도 Parallels 4.0용으로 convert 가능
5. 메모리나누기, CPU나누기의 개선: 속도와 부하가 적어졌다고 함 -- 이건 사용해봐야 알겠음. 애포의 평은 대체로 나아졌다는 의견이 대세였음.
6. 시스템 트레이에 있는 정보가 os x의 시스템 트레이에 표시됨
7. view mode에 modality라는 것 추가: 아직 뭔지 모르겠음.
++덧글 참조. 스샷 첨부

8. 이젠 내부 클릭 안하고 마우스 오버만 해도 패럴 내부 커서로 연동됨.
9. 이젠 OpenGL, DirectX9.0이 반드시 필요한 게임(즉, 3D게임)도 실행가능함: 이것때문에 지른 것 절대 아님;;;
++10. 자원할당에서 4.0부터는 비디오램도 sharing을 함. (비디오램이 따로 있는 경우)
++11. 클릭연동개선: 4.0부터는 CTRL+click 으로 좌클릭을 할 수 있음, 여타 단축키도 일관되게 바꿀 수 있음.
++12. 3.0에서는 지속적이었던 멀티모니터 버그 수정됨
+++(3.19): 아직은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. suspend시 먹통현상이 종종 일어나고, 마우스 캐치를 놓치는 경우가 간혹 있다. 그리고 시스템 자원을 왕창 잡아먹은채 꿈쩍도 않는 경우가 있음. 정상작동할 경우에는 기존 것보다 더 편해졌지만,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아직 더 많은 개선이 이루어진 뒤에 구매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. 물론 3.0을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다.
+++(3.25): Parallels 4.0은 Google Desktop, MacFuse와 궁합이 상당히 안맞는다. 패러랠을 돌리면 이 두 프로그램이 CPU리소스의 상당부분을 지속적으로 차지한다. 혹 Parallel 4.0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 중 위 두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두 프로그램을 지워보라. (관련 애플포럼 글을 참조하라)
+++(4.3): Coherence모드를 사용할 경우 간혹 태스크바가 안보일 때가 있다. 이것도 일종의 버그 같은데, 태스크바를 자동숨김으로 하면 그런 현상이 사라진다. 단, 자동숨김으로 살아야 하는 것 같다..
+++(4.11): 패러랠즈로 USB 직접 연결시 3.0과는 달리, 그냥 USB연결을 체크해주는 것만으로는 플러그앤 플레이가 안된다. 장치관리자에서 새 장치 검색을 해주면 인식하고 연결해준다. 개인적으로는 이게 확실해서 낫다고 생각한다.. 옛날엔 원치 않을때 연결을 뺏어가서 좀 그랬었기 때문이다.
그밖에도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. 설치는 자동화 되어 있어서 다운받고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. 써보면서 느끼는 건데 패럴은 정말 대단한 SW다.. 매번 감탄감탄..
# by | 2009/03/11 15:57 | mac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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